위의 사진들을 보시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노트북에 조금이라도 익숙하다면, 대부분은 "맥북 에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 모델은 애플의 맥북 에어가 아니라 30만원대의 가격에 셀러론 CPU가 달린 "베이직북 13"이라는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베이직북 시리즈는 킥스타터 프로그램에서 "가격 거품을 뺀 가성비 노트북"이라는 컨셉으로 제법 성공을 거뒀는데, 저도 평소에 이 베이직북 시리즈가 정말로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인지가 궁금했습니다. 일반적으로 20~30만원대의 셀러론 노트북들은 아무리 가격이 저렴해도 제한적인 성능, 부실한 마감과 설계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기 어려웠던 경우가 많았거든요. [ 요약 ] [ 좋아요 ] 맥북 에어 판박이 디자인 디스플레이 SSD / 램 구성 [ 싫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