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와 브랜드의 신뢰도 때문에 국산 대기업 노트북을 선호하는 소비자도 많습니다. 그 중에서 프리미엄 모델로 구매할 경우 간단하게 LG 그램이나 삼성 노트북9 시리즈 중에서 고르면 되지만, 중급기에 해당하는 LG 울트라PC나 삼성 노트북5 시리즈는 모델명과 스펙 구성이 난해하기 짝이 없죠.
덕분에 흔히 말하는 “바가지”를 제일 많이 당하는 제품군이기도 하죠. 당장 쇼핑 사이트에서 “2019 LG 울트라PC”로 검색하면 세부 모델이 끝도 없이 펼쳐지는 수준이라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 모델을 구분할 엄두조차 나지도 않습니다.
물론 가성비만 따지자면 LG 울트라PC 라인업을 추천드리긴 애매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꼭 LG 중급기 노트북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최소한 바가지라고 느껴지지 않을만한 모델을 하나 추려봤습니다.
그 녀석이 바로 울트라PC 15UD590-KX50K 인데, 이번 리뷰를 통해서 왜 이 모델로 선정을 하게 됐는지 한번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아요 : 확장성 / 성능 밸런스 / 소음
애매해요 : 디스플레이 / 무게 / 내구성
싫어요 : 트랙패드 / 키보드 / 오염에 취약
한줄평 : 2019년에 보급형 LG 노트북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그냥 이 모델로 사세요.
[ 목차 ]
1. 스펙 & 가격
2-1. 외관 & 포트구성
2-2. 내구성 & 내부구조
3. 키보드 & 트랙패드
4. 디스플레이 & 사운드
5. 성능 & 발열
6. 배터리
7. 총평
1. 스펙 & 가격
국산 노트북은 판매처나 유통사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천차만별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평소에 표기된 정가인 90만원 내외는 조금 비싸고, 자주 등장하는 70~80만원 세일 가격대에 구매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비슷한 스펙과 등급의 에이서, 레노버 노트북은 약 60~70만원 정도 한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네요. (글 작성일 기준)
나름 MX150 그래픽도 장착된 모델이라 가벼운 게임 구동도 노려볼 수 있다는 것이 나름 매력적이죠. 이 때문에 성능만 놓고 보자면 오히려 내장그래픽만 사용하는 LG 그램보다 우월합니다. 아무리 MX150이 엔트리급 GPU라고 해도 인텔 UHD620 내장그래픽과 비교하면 하늘과 땅의 차이죠.
물론 그램 시리즈가 LG의 프리미엄 라인업인 만큼 울트라PC는 디자인, 마감, 무게와 같은 부가적인 사용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애초에 그램의 무게에 MX150을 장착하긴 힘들죠.)
그 외의 스펙시트 내용을 보면 일반적인 보급형 MX150~250 등급의 노트북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사실은 노트북 제조사 입장에서 당연히 갖춰야 하는 최소한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LG 울트라PC 라인업의 원가절감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많이 발전한 것이라 할 수 있겠네요.
최근에 경쟁 노트북들의 완성도와 가격 경쟁력이 많이 높아짐에 따라 LG도 마냥 “국산 노트북”이라는 인지도에만 의존하기 힘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2-1 외관 & 포트구성
상판 디자인은 2017년형 LG 그램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2018년부터 그램 시리즈는 보다 고급스러운 마감과 “Gram” 전용 로고로 각인이 변경됐기 때문에 이제는 디자인만으로도 확실히 울트라PC와 그램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평가할 때에는 개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지만, 전 LG 특유의 화이트 색상을 썩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LG그램17도 회색 모델로 구매했었죠.) 2016년 쯤에는 깔끔한 디자인이라는 인상이었지만, 2019년 기준으로는 지나치게 밋밋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차분한 화이트 계열의 노트북이라 하더라도 부드러운 파스텔 톤이나 간단한 포인트를 더해줘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는 트렌드에는 조금 뒤쳐지는 감이 있죠. 애초에 고급스러운 마감을 기대하기 힘든 울트라PC 시리즈에는 보다 무난한 실버 색상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리뷰 제품을 오래 사용해보지 않아서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과거 화이트 색상의 LG 그램이나 울트라PC를 다뤄본 경험에 의하면 LG 노트북의 화이트 도색은 비교적 쉽게 벗겨지고 오랜 세월 사용하면 변색이나 이염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LG그램17도 회색 모델로 구매했었죠 x2)
첫눈에는 깔끔하고 이뻐 보일 수는 있어도 XPS13 처럼 글래스나 카본 파이버와 같은 고급 재질이 아닌 이상 화이트 색상은 장기적으로 관리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는 점은 꼭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노트북에는 보호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편인데, LG 울트라PC는 최소한 상판에는 필름을 붙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무게는 확실히 LG 그램 시리즈에 비해 무겁지만, 일반적인 보급형 15인치 노트북 중에서는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간혹 1kg 초반대의 MX150 노트북도 볼 수 있지만, 대부분 발열 문제 때문에 제 성능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딱 크로스백에 넣고 다니기는 조금 부담스럽고, 백팩에 넣고 다니기에는 무난한 수준의 휴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램 시리즈로 이미지가 굳어진 LG의 노트북을 생각하고 접근했다가는 무게 때문에 놀랄 수는 있으니 참고해두시기 바랍니다.
포트 구성도 무난한 수준이지만, 개인적으로 USB-A 포트가 하나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얇은 노트북에서 찾아보기 힘든 유선 인터넷 포트도 있다는 것은 나름 장점이지만요.
마이크로SD 슬롯은 속도가 조금 느린 편이기 때문에 간단히 카메라의 사진을 전송하는 용도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본격적인 노트북 용량 확장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애매합니다.
2-2 내구성 & 내부구조
위에 언급한 LG 특유의 화이트 도색의 특성 때문에 긁힘이나 이염에는 매우 취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트북을 휴대할 때 항상 파우치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군요.
하지만 의외로 메탈 상판과 플라스틱 하판은 모두 제법 견고하게 느껴졌고,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과 비교하면 손으로 힘을 줘도 많이 눌러지지 않았습니다. 긁힘에는 약하고 압력에는 비교적 강한 스타일인 것 같군요.
LG 노트북은 모두 공통적으로 좋은 힌지 밸런스를 지니고 있죠. 일반적으로 보급형 노트북에서는 그냥 뻑뻑한 힌지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울트라PC는 고가 그램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게 한 손으로 노트북을 열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히 힌지를 느슨하게 하면 어떤 노트북이든 한손 개봉이 가능하지만, LG 노트북들은 힌지가 지나치게 느슨하지 않으면서도 부드럽게 느껴지는 밸런스를 잘 잡아내는 느낌입니다.
노트북의 하판 개봉은 쉬운 편입니다. 고무 발판 밑에 숨겨진 나사가 있는 LG 그램과는 달리, 모든 나사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소형 십자드라이버만 있다면 누구나 하판을 개봉할 수 있습니다.
총 9개의 나사가 있으며, 위치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내부에는 교체 가능한 2개의 soDIMM 램 슬롯과 1개의 m.2 SSD, 그리고 2.5인치 베이가 있기 때문에 확장성은 좋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노트북으로 게임도 병행할 경우 듀얼채널 램 구성이 필수적인데, 일부 노트북들은 온보드 형식 램이라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저장소 용량도 부족하다고 느낄 경우 2.5인치 SSD나 HDD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하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교체형 배터리와 오디오잭을 끝까지 고수하려 노력했던 LG 스마트폰과 같이 LG 노트북들은 확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매우 칭찬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3. 키보드 & 트랙패드
개인적으로 LG 울트라PC의 키보드와 트랙패드는 모두 기대 이하였습니다. 물론 애초에 노트북을 구매할 때 키보드나 트랙패드 품질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소비자도 많지만, 확실히 비슷한 가격대의 노트북에 비해 품질이 떨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이는 비단 울트라PC 뿐만 아니라 국산 노트북이 흔히 간과하는 부분이라서 조금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타건감은 그나마 큰 불만 없는 수준이지만, 키캡 재질이 저렴한 느낌의 거친 플라스틱이라서 촉감으로만 따지면 거의 30~40만원 수준의 노트북이라고 느껴졌습니다.
LG의 15인치 노트북들은 모두 넘버패드가 있다는 것이 나름 큰 장점이지만, 일반적인 배열이 아니라서 적응하는데 상당히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초에 넘버패드는 눈으로 보지 않고 손에 익은 배열의 촉감을 통해서 입력을 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이런 변형 배열은 결국 사용하지 않게 되더군요. 이건 사용자의 적응력에 따라 느낌이 다를 것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직접 만져 본 후 결정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트랙패드는 전반적인 감도, 멀티 제스처, 클릭음 모두 최악이었습니다. 물론 2~3년 전에는 보급형 노트북에 저품질 트랙패드를 사용하는 일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저가형 제품에도 쓸만한 트랙패드를 달아주는 트렌드이기 때문에 확실히 흐름에 뒤쳐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트랙패드 중앙부를 클릭할 때 묘하게 끈적거리는 느낌이 나서 AS 센터에서 트랙패드 교체까지 해봤지만 동일한 증상이 지속되었고, “원래 클릭 느낌이 그렇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9년 노트북에서 두 손가락 스크롤링과 같은 기초적인 멀티 제스처 인식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용납하기 힘들군요.
트랙패드만으로 노트북을 조작하려고 하다가 혈압이 치솟을 것 같기 때문에 꼭 마우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4. 디스플레이 & 사운드
일반적으로 LG 노트북은 디스플레이 품질이 좋을 것이라는 맹목적인 믿음이 있는데, 울트라PC의 디스플레이는 가격대에 비해 매우 평범한 수준입니다.
일반적인 보급형 노트북에 주로 사용되는 sRGB 65%, 최대 밝기 250nits 수준의 저가형 패널이기 때문에 특별히 디스플레이가 강점인 모델은 아니죠.
심지어 패널도 글로시 타입이어서 밝은 환경에서 사용할 경우 디스플레이 반사가 조금 거슬렸습니다.
일반적으로 글로시 패널은 실제 스펙보다 색감이 더 좋아 보이는 효과가 있는 대신 반사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디스플레이의 최대 밝기가 300nits 이상은 되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IPS 패널답게 시야각은 좋기 때문에 색감에 대해 민감하지 않은 사용자라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운드 품질은 그냥 중급기 노트북 수준입니다. 베이스 표현력은 기대하기 힘들고, 최대 볼륨도 그냥 평범하다고 느껴졌네요. 간단한 유튜브 시청 정도는 문제 없지만 박진감 넘치는 게임 사운드나 공간감 있는 음악 표현은 힘듭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레노버 S540과 같이 스피커 품질도 수준급인 중급기 노트북 모델도 존재하기 때문에 울트라PC 시리즈도 앞으로 조금씩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5. 성능 & 발열
LG 울트라PC의 성능은 이중적입니다. CPU에 전력 제한이 심하게 걸리는 편이라 CPU의 단독 성능은 i5-8265 노트북 중 평균 이하입니다. 하지만 덕분에 코어 온도가 낮게 유지되고, 이로 인해 MX150 GPU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CPU 성능을 극한으로 활용하는 동영상 인코딩, 3D 그래픽 렌더링과 같은 작업에서는 불리하지만 일상적인 문서 편집, 인터넷 작업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든 수준입니다. 저전력 CPU의 사용 목적에는 충실하면서 발열을 최소화하고, 필요할 때에는 그래픽 성능을 극대화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물론 CPU와 GPU 성능을 모두 잡아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제한된 쿨링 성능 내에서 확실하게 컨셉을 잡고 성능을 최적화 시킨 것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전반적인 체감 성능은 가격이 훨씬 비싼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모델에 비해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LG가 이렇게 과감한 선택과 집중을 해낼 줄은 몰랐네요.
MX150 그래픽으로 최신 고사양 게임까지 원활하게 즐기기는 힘들지만, 대중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나 오버워치와 같은 게임은 기대 이상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동일한 MX150 노트북이라 하더라도 발열 제어가 좋지 않으면 중간에 심한 프레임 드랍 현상이 발생하는 것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프레임 유지력이 특히 인상적이었네요.
코어 온도가 기본적으로 낮게 유지되도록 설정되어 있는만큼 팬 소음도 조용한 편입니다. 쿨링팬이 최대 속도로 돌아갈 때에는 도서관에서 사용하기에는 눈치 보이지만, 가벼운 작업만 할 경우에는 문제되지 않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쿨링팬 1개로 CPU와 GPU의 발열을 모두 감당해야 되는 구조여서 걱정했던 부분인데, 의외로 만족스러웠습니다.
표면 온도도 키보드의 상단부만 따뜻해지는 편이고, 하판의 플라스틱은 내부 열이 많이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필요할 경우 무릎 위에 노트북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크게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모든 노트북은 통풍이 잘 되는 평평한 바닥에 두고 사용하는 것이 쿨링에 유리하지만요.
6. 배터리
배터리 지속시간은 살짝 아쉬웠습니다. 물론 2.5인치 확장 슬롯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를 넣기 힘든 구조이지만, 그래도 52Wh 용량이면 저전력 i5-8265U 노트북은 6시간 정도 버텨줄 것으로 기대했기 때문이죠.
LG 울트라PC KX50K는 가벼운 문서, 인터넷 작업 용도로 사용할 경우 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학업 용도로 노트북 충전기를 두고 통학용으로 사용하려면 최소한 배터리 지속 시간이 6시간 이상은 확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봉된 65W 충전기로 배터리를 10%에서 완충하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리기 때문에 충전 시간은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충전기도 규격에 비해 그렇게 무거운 편은 아니라 그냥 마음 편하게 충전기를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그램 시리즈와는 다르게 USB-C 포트를 통한 PD 충전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총평
솔직히 말하자면 전 LG 노트북의 발열 설계에 대한 믿음이 없는 편입니다. 항상 무게와 정숙성을 중시해서 성능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물론 LG 그램과 같은 제품은 컨셉이 확실하니 성능이 조금 떨어져도 이해할 수 있지만, 울트라PC는 정체성이 애매하다는 느낌이 강했죠.
물론 이번에 리뷰한 울트라PC KX50K 모델도 쿨링 구조 자체가 개선된 것은 아니지만, 적당히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합리적인 전력 설계를 통해 나름 매력적인 성능 밸런스를 확보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국산 대기업 노트북 + 평소에는 적당히 문서 위주의 과제/업무 용도로 사용하다가 + 가끔 가벼운 게임을 즐기는 용도로는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았네요.
전반적인 마감이나 내구성은 확실히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이 가격 구간대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부분이긴 하니까요.
단, 평소 정가 90만원이라면 MSI PS43이나 에이수스 젠북 UX433과 같은 매력적인 대안이 많으니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고, 70~80만원에서는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외산 노트북들의 가성비가 워낙 좋아져서 LG 노트북도 파격적인 세일을 자주 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특가를 자주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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