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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X13 2세대 커스텀 사양 (CTO) 모델 출시 소식 & 할인쿠폰 - 씽크패드 X1 나노의 훌륭한 대체재

노트북계의 TMI 게사장(crabbyreview) 2021. 4. 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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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된 레노버의 씽크패드 X1 나노 모델은 소형 13인치 노트북 중에서는 여러모로 좋은 평가를 받았죠. 저도 리뷰할 당시에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감이나 디자인,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살인적인 가격... 소형 서브노트북 포지션임에도 불구하고 200만원이 넘는 가격표 때문에 저도 직접 구매할 엄두는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아직도 씽크패드 X1 나노를 바라보며 군침만 흘리는 분들에게는 이번에 새로 공개된 씽크패드 X13 2세대 모델도 괜찮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씽크패드 X1 나노 / 씽크패드 X13 2세대 시작 가격

쿠폰만 보러 오신 분들은 레노버 CTO 결제창에서 "JNTECH" 쿠폰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스펙 구성 ]

 

씽크패드 X1 나노는 기본 사양 기준으로 무게가 900g 정도였으니까 X13 2세대는 300g 정도 더 무겁다고 봐야겠네요. 두께도 기존 14mm에서 18mm로 조금 늘어났고요. 물론 1.19kg도 절대로 휴대하기 불편한 무게는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해진만큼 무게나 두께는 약간 타협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두께 덕분에 포트 구성이 다양해졌다는 것은 큰 장점이긴 해요. 씽크패드 X1 나노는 USB-C 썬더볼트 단자 2개가 끝이었는데, X13 모델은 확장 동글 없이도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더라고요. 그리고 전파인증 문제 떄문인지 씽크패드 X1 나노는 LTE 나노 심슬롯 옵션 추가가 안되고 있는데, X13은 바로 WWAN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디자인 & 재질 ]

각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사실 씽크패드 시리즈 디자인 틀은 항상 비슷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최신 씽크패드를 한번이라도 보신 분은 X13 모델도 어떻게 생겼는지 짐작이 가실 거라고 봅니다. 나만 2020년 하반기 씽크패드부터 상판에 Lenovo 각인을 하기 시작해서 개인적으로 살짝 불만이긴 해요. (과거에는 Thinkpad 로고만 있었음)

 

그리고 X13 2세대 모델의 정확한 재질은 확인해봐야 하지만, 작년 1세대 모델은 상판이 플라스틱, 하판이 알루미늄이었습니다. X1 시리즈 특유의 카본 섬유와 비교하면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느낌은 덜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실버 색상을 선택할 경우 상판도 메탈 재질로 바뀌는 것 같으니 플라스틱이 싫은 분들은 고려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실버 색상은 상판에 절연띠가 있다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 CTO 구성 가이드 ]

 

↓ CTO 구성 페이지 링크

 

ThinkPad X13 2세대 (13형 Intel) | 13.3형 울트라 모바일 비즈니스 노트북 | Lenovo 코리아

디스플레이 33cm(13.3형) WUXGA(1920x1200), IPS, 안티글레어, 300nit, 비터치식, 72%NTSC

www.lenovo.com

 

위의 링크를 누르시면 레노버 공식 홈페이지의 씽크패드 X13 2세대 구매 페이지로 이동이 됩니다. 해당 페이지에서 "Build Your Own", 혹은 "CUSTOM"이라고 명시된 모델을 선택해서 구성하시면 됩니다.

 

CTO 판매는 업그레이드 옵션 재고에 따라 시작 가격과 구성 비용이 수시로 변동됩니다. (예 : i3 옵션 재고가 소진되면 기본 판매가 가격이 i5 기준으로 표시되는 등)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CPU 선택

 

CPU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3~i7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쿨링 구조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경량 13~14인치급 노트북에서는 i7은 크게 의미가 없다고 봐요. 어차피 발열 때문에 상위 프로세서의 높은 부스트 클럭을 제대로 활용하기 힘든 경우가 많기도 하고, 애초에 13인치급 노트북에서 엄청난 고사양 작업을 할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다만 i3-1115G4는 물리적인 코어 숫자가 적고 램도 8GB로 옵션이 고정되어버리기 때문에 저는 i5-1135G7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램 구성

 

제가 선택한 i5-1135G7 모델 기준으로는 32GB 램 옵션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이런 저전력 휴대용 노트북에서 램 32GB는 오버스펙이라 아쉽지는 않네요. 멀티태스킹을 자주 할 경우 8GB 램으로는 부족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16GB 구성을 추천드립니다.

 

램은 온보드 구조라 추후 별도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니 주문할 때 잘 선택해주세요.

 


SSD 구성

 

SSD 용량은 개인 사용 패턴에 따라서 결정해주시는 것이 맞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512GB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1TB 옵션부터는 가격이 급격하게 비싸지기도 하고요.

 

특이하게 512GB 용량부터는 PCIe Gen3, Gen4 중에서 선택이 가능한데, 가격 차이도 없으니 그냥 Gen4 모델로 선택하도록 합시다.

 


디스플레이

 

기본 비터치식 디스플레이도 사용하기에 부족함은 없습니다. 과거 씽크패드 시리즈처럼 기본 옵션이 TN 패널이거나 물 빠진 NTSC 45%급은 아니니까요. 터치 기능이 필요하시다면 고려해볼 수는 있겠지만, 2in1 노트북도 아닌 제품에서 굳이 터치에 추가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텍스트가 선명하고 디스플레이가 밝은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상위 QHD급 400nits 디스플레이 옵션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13인치에 고해상도가 왜 필요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텍스트 작업을 자주 하신다면 체감이 확실하게 될 것이라고 장담드려요.

 


생체보안 기능

 

적외선 안면인식 기능과 지문 리더기는 있으면 은근 편하게 써먹을 수 있어서 저는 추가하는 편입니다. 노트북의 전체 구매 비용을 생각하면 크게 부담이 되는 금액도 아니고요. 참고로 위에서 QHD급 디스플레이 패널 옵션을 선택하셨다면 안면인식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탑재가 됩니다.

 

그리고 요즘 화상회의 할 일도 많아져서 확실히 720p 카메라로는 해상도가 아쉽게 느껴지더라고요. 안면인식 기능을 중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웹캠이 FHD라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다고 봐요.

 


WWAN (LTE) 옵션

 

LTE 기능이 필요하신 분들은 이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당연하지만 데이터용 나노 유심은 사용자가 직접 공수해야 합니다. 보통은 스마트폰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데이터 쉐어링 기능이나 알뜰폰 데이터 온리 요금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LTE 기능을 사용할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도 WWAN 옵션이 탑재되어 있으면 중고가 방어에도 유리하니 고려해보셔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키보드 각인

 

사소한 옵션이지만, 저에게는 한국어가 없는 영어 각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깔끔하게 알파벳만 각인되어 있는 것이 디자인상 더 깔끔하기 때문이죠. 굳이 여기에서 가격을 더 낮춰보자면 백라이트 기능을 뺄 수도 있긴 하지만... 100만원 넘는 노트북에서 이런 사소한 옵션은 빼지 않는 것을 추천드려요.

 


배터리 용량 & 충전기

 

특이하게 배터리 용량이 2가지더라고요. 스펙시트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크면 무게가 살짝 더 무거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전히 배터리 지속력이 긴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대용량 배터리 옵션을 선택하 것 같아요.

 

충전기는 USB-C 타입이라 65W급으로 구매하시면 일반적인 PD 충전기 느낌으로 다른 기기에서도 고속 충전을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충전기는 휴대성이 중요하니 슬림 타입이 좋고요. 저도 과거에 씽크패드 T14s를 커스텀 주문할 때 65W 슬림 어댑터 옵션을 선택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증 서비스 선택

 

많은 분들이 이 페이지에서 고민을 많이 하실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프리미어 서포트 1년을 추천드립니다. 레노버 AS가 안 좋다는 얘기는 어디까지나 외주로 운영되는 지점 기준이고, 엔지니어가 직접 현장으로 방문하는 프리미어 서포트는 AS 품질이 정말 좋습니다.

 

다만 프리미어 서포트를 2년 이상으로 연장하면 비용이 슬슬 부담스러워지니 1년 정도가 합리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기준일 뿐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결제 & 할인쿠폰

쿠폰 적용 전 / 적용 후

 

제가 구성한 스펙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프로세서(CPU) : 인텔 코어 i5-1135G7 프로세서
운영체제(OS) : Windows 10 Home 64
메모리(RAM) : 16GB LPDDR4X 4266MHz 온보드
하드 드라이브(SSD) : 512GB SSD, M.2 2280, PCIe Gen4 NVMe, OPAL2.0, TLC
디스플레이 : 33cm(13.0형) WQXGA(2560x1600), IPS, 안티글레어, 400nit, 슬림 베젤, 비터치식, 100% sRGB
카메라 : IR 및 FHD 카메라(마이크 포함)
WWAN 설정 : WWAN
지문 리더기 : 지문 리더기 탑재
키보드 : 백라이트 키보드 영어
배터리 : 4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 54.7Wh
전원어댑터 : 65W AC 슬림 어댑터 (USB Type C)


이 기준으로 가격은 약 169만원이 나오더군요. 씽크패드 X13의 시작 가격이 119만원이긴 하지만 조금 옵션 넣다 보니 가격이 훅훅 오르긴 하는군요... 그래도 200만원이 넘는 씽크패드 X1 나노보다는 낫다는 위로 아닌 위로를 해야겠죠?

 

최종 결제창에 있는 쿠폰코드에 "JNTECH"를 입력하면 약간 추가 할인이 되니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이 쿠폰을 사용해서 구매하시면 저희 채널에 소정의 커미션 수익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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