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고성능 노트북

에이수스 제피러스 G14 성능 테스트 (R9-5900HS / 24GB 램 / RTX 3060)

노트북계의 TMI 게사장(crabbyreview) 2021. 3. 2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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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노트북의 벤치마크 점수와 성능에 대한 평가만 다루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제품 리뷰는 따로 작성할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업로드 이후 링크 남겨드리도록 할게요!

특별히 명시된 항목을 제외한 모든 테스트는 충전기가 연결된 상태에서 "터보" 모드로 진행했습니다.
 

에이수스 ROG 제피러스 G14 리뷰 - 전천후 만능 게이밍 노트북

2020년 하반기에 제가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본 노트북 모델 중 하나가 바로 에이수스의 제피러스 G14였습니다. 게이밍 노트북 수준의 고성능 구성임에도 불구하고 휴대성은 저전력 울트라북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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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웨어 정보 ]

 

공식 이미지 / 내부구조

** 세부적인 하드웨어 구성이 궁금하신 분들은 하단의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HWInfo_Zephyrus G14.HTM
0.13MB

 


 

라이젠9+16GB 램 모델 기준으로 보자면 G14는 오히려 작년보다 저렴해졌다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SSD 슬롯이 여전히 1개라는 점이 아쉽지만, 이건 내부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해할 수 있는 단점이고요.

 

쿨링 구조는 여전히 14인치 노트북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충실하게 잘 설계되어 있습니다. 올해에는 기본적으로 리퀴드 서멀을 발라줬다고 하니 과연 성능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군요.

 


[ 스트레스 테스트 ]

 

↓테스트의 목적 &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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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나 GPU에 100% 부하를 주는 상황에서 노트북이 각 하드웨어에 전력을 얼마까지 공급할 수 있는지, 그리고 해당 전력을 유지할 때 내부 온도가 어느 정도로 유지가 되는지 확인하는 테스트. 유지 가능한 전력이 높을수록 대체로 성능이 좋지만, 내부 온도나 팬 소음이 커지는 경향이 있다.

↓테스트 그래프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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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스트레스 테스트 터보 / 성능 / 저소음 모드
스트레스 테스트 GPU 단족 / CPU+GPU 동시에 (터보 모드)

 

G14는 일반적인 45W CPU보다 살짝 설계 전력이 낮춰진 35W급 "HS" 프로세서입니다. 그런데 특별히 GPU에 전력을 집중해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CPU에 전력을 65W까지 어렵지 않게 올릴 수 있더라고요.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 리퀴드 서멀의 열전도력이 좋아서인지 테스트 중에 내부 온도가 80℃ 이상 올라가는 일이 없었습니다.

 

GPU의 기본적인 전력 설정(TGP)은 60W이고, CPU와 GPU를 동시에 구동하면 상대적으로 CPU 전력을 희생하면서 GPU 전력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입니다. 결국 G14 모델은 터보 모드로 구동할 경우 깔끔하게 CPU의 TDP인 35W와 GPU의 TGP인 60W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소음은 일반적인 게이밍 노트북의 평균 수준이고, 저소음 모드로 구동할 경우 대부분의 울트라북보다 조용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CPU 성능 테스트 ]

 

↓테스트의 목적 &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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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bench는 CPU의 성능을 100% 활용해서 특정 이미지를 얼마나 빠르게 렌더링 하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항목. 최신 R23 버전이 테스트 시간이 가장 길기 때문에 발열로 인한 성능 차이가 하위 버전보다 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싱글코어 테스트는 대체로 발열과 크게 관계가 없는 편이다.

Geekbench는 보다 CPU에 부담이 적은 문서 편집, 파일 압축과 같은 작업을 평가하는 항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Cinebench에 비해서 발열로 인한 점수 편차가 거의 없는 편이다.

간단히 말해서 무거운 CPU 작업은 Cinebench / 가벼운 CPU 작업은 Geekbench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테스트 결과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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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벤치 R15 / R20 / R23
긱벤치5 CPU 테스트

 

제가 최근 인텔 CPU에서 높게 평가했던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싱글코어 성능이었습니다. 그런데 신형 라이젠 세잔 CPU는 공정 개선을 통해 싱글코어 성능마저 따라잡은 모습이네요. 멀티코어 성능은 이미 라이젠의 이전 세대인 르누아르 시절부터 인텔을 압도하고 있었으니 말할 것도 없고요.

 


[ 그래픽 성능 테스트 - Direct X ]

 

↓테스트의 목적 &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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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Mark는 일반적으로 게임에서 사용되는 Direct X 방식의 그래픽 성능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항목이다. 최신 하드웨어는 TimeSpy 테스트가 대체로 사용자 체감 성능과 비례하는 경향이 강하고, FireStrike는 구형 벤치마크라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추세.

총점은 CPU(물리) + 그래픽 성능을 종합한 것이고, 그래픽 점수가 총점에 미치는 영향이 압도적으로 높다. 순수 그래픽 성능만 평가하고 싶다면 총점이 아니라 별도의 그래픽 세부 항목 점수를 참고할 것.

WildLife는 윈도우, 맥 OS, 안드로이드에서 모두 구동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성능 비교 지표로 사용된다. Port Royal은 GPU가 RTX 모델일 경우 레이 트레이싱 기능을 비교하기 위한 지표로 사용된다.

↓테스트 결과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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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마크 TimeSpy / FireStrike / TimeSpy (PD 충전기 연결)

 

제피러스 G14의 RTX3060은 전력 제한이 60W로 걸려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대 성능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게임 중에 일시적으로 GPU의 전력이 80W까지 올라가는 다이나믹 부스팅 기술이 적용되어 있긴 하지만,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참고로 위의 그래프에 있는 기가바이트 에어로17 KC 모델도 동일한 RTX3060 모델인데, 기본 전력이 80W이고 다이나믹 부스팅 시 105W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해당 전력 등급 차이 감안해서 성능 차이를 비교해보면 TGP에 따른 성능 차이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나치게 점수에 집착하지만 않는다면 G14의 60W급 RTX3060도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차고 넘치는 성능이라고 봅니다.

 


[ 그래픽 성능 테스트 - 하드웨어 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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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를 단순 그래픽 출력 용도가 아닌 CPU 연산을 보조하는 용도(GPGPU)로 사용할 때의 기대 성능을 측정하는 항목. 일러스트레이터, 오토캐드, 라이노, V-Ray와 같은 디자인 및 설계 작업에 주로 요구되는 성능이다.

본인이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OpenGL, OpenCL, CUDA 기반인지 확인한 다음 필요한 항목의 점수를 집중적으로 비교하는 것을 권장한다.

 

라이젠 CPU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바로 OpenGL 성능이 인텔보다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동일한 GPU를 사용해도 인텔 모델의 60% 정도밖에 되지 못했죠. 그런데 이번 4세대 세잔 CPU는 이런 단점도 많이 개선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여전히 인텔에 비해서 OpenGL 성능이 살짝 떨어지지만 그 차이가 많이 좁혀졌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그나마 인텔 CPU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었던 요소가 싱글코어 성능과 OpenGL 호환성이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 게임 구동 테스트 ]

 

↓테스트의 목적 &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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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스펙에 알맞다고 판단되는 그래픽 옵션으로 게임을 구동했을 때 유지되는 프레임 값을 측정한 것. 일반적으로 평균 프레임이 디스플레이의 한계 주사율(Hz)에 근접하는 패턴이 가장 이상적이며,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 최소 60FPS 이상으로 구동되는 것이 좋다.

아무리 평균 프레임이 좋아도 하위 1% 프레임이 낮으면 순간적인 렉이 많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플레이 경험이 쾌적하지 못하다. (하위 1%는 최소 30~40FPS 이상을 기대)

게임 성능 테스트

 

저도 아직은 세잔 CPU나 RTX3000번대 그래픽이 사용된 노트북을 많이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전력이 제한된 G14의 성능도 그다지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쿨링 구조가 더 좋은 중형 게이밍 노트북은 이보다 더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만, 그만큼 휴대성이 떨어질 것이기 때문이죠.

 

나름 휴대성이 좋은 노트북이 이 정도 성능을 발휘해준다는 점은 상당히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타 평가 항목 ]

 

- 디스플레이 -

 


- 저장소 속도 -

 


- 편집 소프트웨어 성능 -

 


[ 종합 ]

 

확실히 라이젠도 Zen3 아키텍처인 세잔으로 넘어가면서 성능 향상이 많이 됐습니다. 멀티코어 방면에서는 소폭의 향상에 지나지 않지만, 르누아르 시절부터 멀티코어 성능은 워낙 압도적이었으니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죠.

 

저는 라이젠이 상대적으로 인텔 CPU에 비해 부족하다고 느껴졌던 싱글코어와 OpenGL 성능이 좋아졌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단순히 벤치마크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노트북을 실제로 사용할 때의 "쾌적함"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소들이기 때문이죠.

 

특히 제피러스 G14 모델은 게임뿐만 아니라 그래픽, 영상 편집 작업 용도로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도 많을 것이기 때문에 더욱 부각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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