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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의 숨겨진 꿀팁 공유 2탄 – 편의성 기능과 설정

노트북계의 TMI 게사장(crabbyreview) 2021. 2. 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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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윈도우10 단축키 모음은 유용하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윈도우10 PC에서 유용한 기능과 최적화에 관련된 다양한 설정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눈의 피로도 감소

  • 다크 모드 / 라이트 모드 전환
  • 설정 > 개인 설정 > 색 > 색 선택

 

요즘 윈도우10을 순정 상태로 설치하면 자동으로 작업 표시줄이 하얀색으로 설정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PC를 장시간 사용할 때 눈의 피로도를 생각하면 화면에 밝은 색이 많은 것이 썩 좋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UI를 보다 어두운 색으로 변경할 수 있으니 입맛에 맞게 바꿔서 쓰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네요.

 

  • 나이트 모드
  • 설정 > 시스템 > 디스플레이 > 야간 모드 설정

 

 

요즘 스마트폰에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청색광을 부분적으로 차단해서 어두운 곳에서도 (그나마) 눈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나이트 모드죠. 윈도우10 초창기에는 이 기능이 없어서 별도로 F.Lux 라는 앱을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언제부터인가 이 기능이 자체적으로 내장되어 있더라고요.

 

물론 나이트 모드를 활성화하면 전반적인 화면 색이 누래진다는 단점은 있지만 밤에 불을 끄고 노트북을 사용해야 할 일이 많다면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윈도우 알림 팝업 비활성화

  • 설정 > 시스템 > 알림 및 작업

 

윈도우를 사용하다 보면 우측 하단에 여러 알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뜨곤 하죠. 대부분은 필요도 없는 정보들이고 알림창만 지저분해져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기능을 아예 끄고 사용합니다. 각 앱마다 알림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으니 저처럼 완전히 끄지 않으신다면 입맛에 맞게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3. 노트북 배터리 수명 관련

  • 시작 프로그램 정리
  • 좌측 하단 검색창에 “작업 관리자” 입력 > 자세히 > 시작프로그램

 

PC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프로그램이 깔리게 됩니다. 특히 온라인 뱅킹이나 공인 인증서 관련 보안 프로그램이 여러 종류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죠. 이런 프로그램들은 노트북을 사용할 때 백그라운드에서 전력을 지속적으로 소모하기 때문에 굳이 윈도우를 부팅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하게 둘 이유가 없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은 프로그램들을 비활성화시키면 배터리 지속시간 증가 뿐만 아니라 성능도 소폭 향상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화면 꺼짐 / 절전 대기 시간 설정
  • 우측 하단 배터리 아이콘 우클릭 > 전원 옵션 > 설정 변경

 

 

노트북에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하는 부품 중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과거보다 전력 효율이 많이 좋아졌기니 했어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화면 밝기 자체를 낮추는 것이겠지만, 그러면 시인성이 떨어지니 대부분 싫어하시죠. 그러면 결국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이라도 화면이 자동으로 꺼지게 설정해두는 것이 차선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의 PC 활용 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배터리 모드에서 화면 꺼짐은 5분, 절전은 30분으로 설정해둡니다. 절전 모드에 진입하는 대기시간이 긴 편이지만 저는 노트북이 자주 절전상태에 들어가는게 불편해서 배터리 효율을 조금 포기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배터리 수명 확인
  • 좌측 하단 검색창에 “cmd” 입력 > 명령 프롬프트 우클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 커맨드 창에서 “powercfg.exe –energy” 입력 > “C:\Windows\System32\energy-report.html” 실행

 

 

노트북의 배터리는 소모품 개념이라 오래 사용하면 결국 최대 수명이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보통 배터리 수명이 60% 정도 되면 그냥 새 배터리 부품을 주문해서 교체하는 편이에요. 배터리의 수명을 확인해주는 서드파티 프로그램도 많지만 설치가 귀찮으신 분들은 윈도우10 자체 커맨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CMD 커맨드를 통해서 배터리 보고서를 생성하면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권장 설정들도 제시가 되니까 한번쯤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배터리의 웨어율은 사용자가 별도로 계산해야 되는데, 보고서에 있는 “마지막 완전 충전 ÷ 설계 용량” 계산을 해주시면 됩니다. 제가 예시로 측정한 노트북은 “83693 ÷ 90006 = 0.93” 이니까 대략 웨어율이 7% 정도네요. (맴찢)

 


4. 의외로 만능, 윈도우10 계산기

 

윈도우10의 시작버튼에 내장된 계산기가 의외로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계산기를 실행한 후 좌측 상단의 ≡ 아이콘을 누르면 다양한 계산기를 다양한 모드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공학용 수식 입력 외에도 날짜 계산, 환율이나 온도와 같은 단위 변환, 심지어 함수 그래프 그리기 기능까지 있으니 생각보다 유용하게 쓰일 때가 많더라고요. 저는 키보드에 아예 계산기 앱을 바로 띄워주는 단축키까지 지정해뒀을 정도입니다.

 


5. 랜섬웨어 방어 기능

  • 작업 표시줄 도구모음에서 “Windows 보안” 진입
  •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 랜섬웨어 방지 관리 > 제어된 폴더 액세스

 

요즘은 윈도우 디펜더의 기능이 워낙 좋아서 별도의 백신을 설치할 필요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할 경우에는 유료 백신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는 있겠지만, 광고만 가득하고 시스템 성능 저하만 유발하는 무료 백신보다는 윈도우 디펜더가 백배 낫다고 생각해요. 랜섬웨어 방어 말고도 윈도우 디펜더 기능이 제법 많으니 한번쯤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들 아시겠지만, 랜섬웨어는 해커가 PC 내의 중요한 폴더들을 특정 암호로 잠근 후에 해당 자료를 인질 삼아서 금전적인 대가를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PC로 작업을 자주 하신다면 중요한 폴더들은 랜섬웨어에 노출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좋겠죠.

 

이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기본적으로 “내 문서” 폴더에 있는 모든 하위 디렉토리들이 랜섬웨어로부터 보호가 되고, 필요할 경우 수동으로 다른 폴더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있다면 랜섬웨어 방지 지정된 폴더들을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백업시켜두는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클라우드 저장소는 유료)

 


6. 저장소 자동 정리

  •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 저장소 센스 구성

 

PC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불필요한 파일들이 많이 쌓이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이유는 모르는 상태로 디스크 용량은 계속 차오르기만 하고 사용자가 직접 디스크 정리를 하자니 번거롭죠. 30일에 한번 정도는 주기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덤프 파일을 정리하게 설정해두면 저장소 관리가 한층 편해집니다.

 


7. 화면 녹화

  • 게임 실행 중 윈도우 버튼 + G

 

요즘 같은 영상 시대에 PC 화면을 녹화해야 되는 일이 종종 있죠. 그런데 화면 녹화 기능 때문에 광고가 달리거나 유료 결제를 해야 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다양한 기능 때문에 서드파티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거라면 괜찮지만, 단순히 화면 녹화 기능만 필요한 것이라면 그냥 윈도우 내장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윈도우 버튼 + G”를 누른 후 좌측 상단의 녹화 버튼을 누른 후, 녹화가 종료되면 스톱 버튼을 다시 눌러주면 됩니다. 녹화된 영상은 기본적으로 “내 PC\동영성\캡처” 폴더에 들어가게 됩니다. (당연하지만 게임 화면도 녹화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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