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클럭&발열 보통 발열 관리가 좋은 i7-8750H 노트북은 3.8GHz 정도에서 안정화 되는 것을 기대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트리톤500은 이보다 살짝 낮은 3.6GHz 부근에서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도 썩 나쁜 편은 아니고, 얇고 가벼운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불만을 가질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5℃의 스로틀링 온도 역시 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하지만 간헐적으로 95℃ 이상으로 코어 온도가 치솟는 순간이 가끔씩 발생한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CPU 단순 벤치마크 발열 관리가 잘 되는 노트북에 장착된 i7-8750H의 CPU 점수는 데스크탑 i5-8400과 충분히 경쟁이 가능할 정도입니다. 저전력 U-프로세서와 비교하면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