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사이에 "디스플레이를 접는" IT 기기들이 제법 많이 등장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삼성의 갤럭시 폴드 스마트폰 시리즈가 있겠죠.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노트북이나 태블릿의 디스플레이도 폴더블(Foldable) 형태로 만들고자 하는 시도도 뒤따르게 됐는데, 그중 제일 먼저 결실을 맺은 제품이 바로 레노버의 씽크패드 X1 폴드입니다. 과연 이 녀석을 노트북이라 불러야 할지, 태블릿이라 불러야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됐건 세계 최초의 폴더블 노트북은 과연 어떤 녀석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씽크패드 X1 폴드 토크 영상 [ 요약 ] [ 좋아요 ] 디자인 / 마감 크기 희소성 [ 싫어요 ] 가격 발열 키보드 [ 한줄평 ] 애초에 가성비 따지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