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텔과 엔비디아의 부진으로 인해 노트북 제조사들도 곤혹을 당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해야 하는데, 하드웨어의 성능에 큰 개선이 없으니 마땅히 마케팅 할만한 요소가 없는 거죠. 그래서인지 요즘 노트북 제조사들이 다양한 기능적, 디자인적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혁신적인 제품을 구경할 일이 많아져서 나쁜 일은 아니겠지만요. 발표 초반에는 내용이 시시해보여서 별도로 요약 포스팅을 안하려 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인상적인 내용이 많았던 이번 에이수스 컴퓨텍스 발표회 현장, 한번 같이 내용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목차 ] 1. 젠북30 & 젠폰6 2. 신형 메인보드 3. 젠스크린 & 스크린패드 4. 젠북프로 듀오 5. 개인적인 의견 [ 1. 젠북30 & 젠폰6 ] 에이수스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