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삼성, LG와 같은 국산 노트북 브랜드가 있듯이, 일본도 바이오(Vaio : 소니에서 독립), 파나소닉, 후지와 같이 주로 내수 시장에서만 이름이 알려져 있는 노트북 제조사들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일본의 노트북들은 디자인이나 구성이 상당히 특이한 편이에요. 아직까지도 RGB 디스플레이 단자를 달고 나온다거나, 12인치급 초소형 노트북이 인기가 많은 등... 조금 국제적인 트렌드와는 동떨어진 느낌이 많이 나죠. 그래서 과거에도 소니 시절 바이오(Vaio) 시리즈 정도를 제외하면 국내에는 일본 노트북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최근에 파나소닉의 렛츠노트라는 모델이 국내에 전파인증을 통과한 정황이 포착됐더라고요? 과연 국내 시장에서 먹힐지는...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 렛츠노트에 대하여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