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정보 신형 에이서 스위프트3x는 인텔의 Xe Max 외장그래픽이 달려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죠. 굳이 따지자면 엔비디아의 MX 등급의 그래픽과 경쟁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인텔은 타이거레이크의 내장그래픽과 Xe Max 외장그래픽을 동시에 구동해서 성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더라고요. 보통 엔비디아의 GPU가 장착된 노트북들은 그래픽 처리 작업 중에 CPU의 내장그래픽은 놀고 있기 때문에 그 성능까지도 알뜰하게 활용하겠다는 개념입니다. 과연 이 Xe Max 그래픽이 하드웨어의 성능을 극한까지 쥐어짤 수 있을지, 아니면 그저 “기적의 논리”에 지나지 않는지 저도 궁금했는데,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죠. 스트레스 테스트 & 발열 일단 타이거레이크 CPU나 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