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드웨어 정보 ] CPU 클럭&발열 최근 테스트한 HP 노트북들은 모두 순수 성능보다 발열 억제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네요. 다소 발열이 있더라도 노트북의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레노버 노트북과는 상당히 대조되는 특징입니다. i5-8265U의 스트레스 테스트 클럭이 2.3GHz 이면 상당히 낮은 수준이지만, 코어 온도가 58℃ 정도로 매우 안정적이었습니다. 초반에 CPU의 전력을 25W까지 올리는 터보 부스트 구간에는 코어 온도가 75~80℃ 정도로 오르고 코어 클럭은 3GHz 부근으로 측정됐기 때문에 내부 전력 설정을 조금 건드릴 의향이 있다면 훨씬 좋은 CPU 성능을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초에 울트라북이라는 물건이 극한 성능 보다는 휴대성, 정숙성에 집중한 물건이라서 나름..